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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눈물·오줌 채워와라"…女배구 학폭 쌍둥이 말고 또 있었다
네이트판 캡처 배구코트를 강타한 학교폭력(학폭) 파문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.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 이재영·이다영 선수,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 소속 송명근·심경섭 선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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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구 남매 박지원·지현 “코트 접수하겠습니다”
공을 사이에 놓고 포즈를 취한 오빠 박지원(아래)과 동생 박지현. 동생은 ’오빠도 나처럼 신인왕이 됐으면 좋겠다“고 했다. 우상조 기자 “오빠 너무 뻣뻣하잖아, 좀 자연스럽게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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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씨름 그만두겠습니다"···전주·부산여성 연쇄살인 최신종 유탄
신상 공개가 결정된 최신종의 얼굴. [사진 전북경찰청] 씨름계가 발칵 뒤집혔다. 지난달 나흘 간격으로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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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·부산 실종녀 연쇄살인 최신종, 과거 씨름대회 휩쓴 유망주
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최신종(31)의 신상이 20일 공개됐다. 전북경찰청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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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땅서 기적 일군 '슈팅걸즈'···감동 전하기도 전에 사라졌다
영화 '슈팅걸스' 한 장면. [사진 전북교육청] 맨땅에서 공을 차던 시골 중학교 여자 축구부의 우승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개봉했다. 정작 해당 축구부는 영화 개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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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국 둘째 딸 재아, 호주오픈 이벤트 대회 출전
이동국 딸 이재아는 28일부터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아 퍼시픽 U-14 대회에 초청받았다. 아시아테니스연맹(ATF)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국가별 최고랭킹 남녀 한명씩, 총 16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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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운동 달리기에 빠져들다
"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게 가득한 세상서 내 마음대로 되는 건 몸 하나밖에 없더라." 팍팍한 세상에서 운동하는 이유로 꼽는 유행 문장이죠. 성적이나 친구, 보호자와의 관계 등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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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2의 장미란'이 나타났다, 한국 역도 기대주 이선미
한국 역도의 레전드 장미란을 넘어설 기대주가 등장했다. 장미란이 세운 한국 주니어 기록을 하나 하나 갈아치우고 있는 무서운 신예, 19살의 이선미(강원도청)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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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E SHOT]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 TOP 10…당신의 스포츠 스타는?
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 TOP 10 축구선수 손흥민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 1위에 올랐다. 한국 갤럽이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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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#황찬섭 #노범수 #오채원…우리 민족 역사와 함께한 씨름, 현대적으로 즐겨볼까요
황찬섭(오른쪽·청샅바) 선수가 지난 9월 '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'서 허선행(양평군청) 선수를 상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. [대한씨름협회] 「 온몸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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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00년간 여성은 못오른 그곳, 日스모판 출사표 던진 21세女
영국 BBC가 16일(현지시간) 발표한 올해의 여성 100인 명단에 일본의 여자 스모 선수의 이름이 올랐다. BBC는 16일 올해의 여성 100인을 공개하며 일본의 여자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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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적수가 없다’ 양예빈, 200m도 개인 기록 깨고 금메달
양예빈이 지난달 2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0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여자 중학교 400m 결선에서 한국 여자 중학생 신기록 55초29로 우승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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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뷔 오빠 만나고 싶은 ‘육상계 김연아’ 양예빈
‘폭풍 질주’ 동영상으로 스타가 된 양예빈은 ’자만하지 않겠다. 당면 목표는 여 중 부 200, 400m 기록을 깨는 것“이라고 했다. 양예빈의 스타트 동작을 연속촬영해 합성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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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영상]과자봉지로 버틴다…배워 두면 유용한 '생존수영'
여름 휴가철, 물놀이나 바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알아야 게 있다. 생존 수영. 해양사고 등으로 물에 빠졌을 때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일정 시간 동안 물에서 버티는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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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세11개월 신유빈, 한국 여자탁구의 미래
‘탁구 천재소녀’가 ‘국가대표’로 성장했다. 한국 탁구 역사상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을 갈아치운 신유빈은 올림픽 같은 큰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는 게 꿈이라고 했다. [프리랜서 김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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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FL·남자테니스 코치도 여성이…거세지는 ‘성역 파괴’
━ [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] 스포츠 우먼파워 탬파베이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NFL 경기. [중앙포토] 어머니라는 존재는 여성 리더십의 상징처럼 여겨진다. 어머니는 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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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동국 딸’ 이재아, “아빠처럼 닥공, 발리슛 세리머니할래요”
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딸 재아. 재아는 지난 달 미국테니스협회 주관 12세 이하 대회에서 우승했다. 인천=오종택 기자 “딸 덕분에 인터뷰도 하고 출세했네요.” 프로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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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‘컬스데이’
지난달 겨울체전에서 우승한 ‘컬스데이’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. 왼쪽부터 스킵 김은지와 엄민지·김수지·설예은·설예지.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 메달을 꿈꾸고 있다. [변선구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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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트 김연아 이끌어갈 ‘연아 키즈’
김연아의 뒤를 이을 ‘포스트 김연아’ 선두 주자로 꼽히는 김예림·유영·임은수(왼쪽부터). [연합뉴스]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기대주 임은수(15·한강중), 김예림(15·한강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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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탁구의 왕자 장우진 “올해만 같아라”
2018년 국내국제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무섭게 떠오른 한국 탁구의 희망 장우진. 13일 개막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그랜드 파이널스 대회에서 또 한차례 우승에 도전한다.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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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감자'의 화끈한 테이블 세리머니, 기대하세요
탁구 국가대표 장우진이 지난 10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인터뷰했다. 안양=강정현 기자 12일 인천 남동체육관. 다음날 개막할 국제탁구연맹(ITTF) 월드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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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구 금메달리스트 백목화의 이유 있는 ‘바리스타 외도’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돌아온 서브 퀸 경기도 기흥의 IBK 기업은행 배구단 체육관에서 만난 백목화는 ’패션·요리·여행 등 관심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“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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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클 나아름 4번째 '금빛 레이스'....여자 매디슨 금메달
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메디슨 경기에서 나아름과 김유리가 금메달을 차지하고 태극기 세러머니를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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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23.1km 달리고 트랙까지 AG 3관왕'...나아름 "이제 시작, 남기지 않겠다"
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트랙 여자 팀추월이 28일 자카르타 국제 벨로드롬에서 열렸다. 이번 대회 대한민국 최초 3관왕을 차지한 나아름이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